현대건설 주주협의회가 현대상선 프랑스 현지법인이 보유한 나티시스 은행 예금에 대한 자금출처 증빙자료를 오는 28일까지 보완 제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어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주주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요청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지난 23일에 현대그룹이 공동매각주간사인 메릴린치 앞으로 제출한 소명 자료에 미흡한 점이 있어 보완 요청하는 것"이라며 "추후 일정은 증빙자료 제출 여부를 확인한 후 채권단 협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어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주주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요청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지난 23일에 현대그룹이 공동매각주간사인 메릴린치 앞으로 제출한 소명 자료에 미흡한 점이 있어 보완 요청하는 것"이라며 "추후 일정은 증빙자료 제출 여부를 확인한 후 채권단 협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