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보일러 전문기업인 강원비앤이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강원비앤이 주가는 개장초부터 가격제한폭인 660원(14.86%) 급등한 5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강원비앤이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박덕구 회장 외 13인이 보유한 주식 173만1700주(32.7%)를 한텍엔지니어링 외 9인에게 146억9000만원에 장외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웰크론의 계열사인 한텍엔지니어링 등으로 변경됐다. 한텍은 강원비앤이 주식 226만170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42.7%로 늘어났다.
26일 강원비앤이 주가는 개장초부터 가격제한폭인 660원(14.86%) 급등한 5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강원비앤이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박덕구 회장 외 13인이 보유한 주식 173만1700주(32.7%)를 한텍엔지니어링 외 9인에게 146억9000만원에 장외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웰크론의 계열사인 한텍엔지니어링 등으로 변경됐다. 한텍은 강원비앤이 주식 226만170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42.7%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