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현대그룹이 외환은행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현대건설 주가가 하락했고 앞으로 추가로 매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과도한 반응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자금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낮고 펀더멘털은 변하지 않았으며, 현대건설의 주가 프리미엄이 애초에 없었기 때문에 기업 실적대비 주가가 추세적으로 저평가되는 디레이팅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UBS는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2천원을 유지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