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섬유기업 웰크론이 ''고성능 1차전지 나노섬유분리막'' 개발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30일 웰크론 주가는 전일대비 135원(3.68%) 오른 38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사업자 선정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인 42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웰크론은 이날 언론을 통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0년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의 1차전지 나노섬유 분리막 개발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차전지 분리막은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에 1차전지 제품의 국산화와 역수출은 물론 2차전지 분리막 연구 성과를 앞당겨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30일 웰크론 주가는 전일대비 135원(3.68%) 오른 38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사업자 선정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인 42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웰크론은 이날 언론을 통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0년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의 1차전지 나노섬유 분리막 개발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차전지 분리막은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에 1차전지 제품의 국산화와 역수출은 물론 2차전지 분리막 연구 성과를 앞당겨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