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에 따르면 중국 쿤산 태극프로젝트는 모두 4단계로 나눠 분양에 들어갔으며 3단계까지 모두 1천8가구를 준공하고 분양을 완료했습니다.
우림건설은 "한국업체가 중국 부동산시장에서 준공전에 전가구에 대해 분양을 완료한 것은 처음"이라며 "사업 호조로 태극 프로젝트를 위한 PF 220억원 중 70억원을 상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철준 우림건설 사장은 "워크아웃 플랜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해외사업이 기업 정상화를 위한 큰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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