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온 보냉재 전문업체인 화인텍이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화인텍 주가는 오후 12시 현재 전날보다 410원(13.74%) 오른 3395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화인텍에 대해 글로벌 LNG선의 발주재개와 기존 국내 업체들이 수주한 대규모 LNG프로젝트의 기자재 발주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LNG선 관련 수주가 급감하면서 주가가 고점대비 85% 이상 하락했지만, 내년부터는 LNG선 발주가 재개되면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KIKO 계약 완료로 영업외 리스크가 크게 감소하여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1일 화인텍 주가는 오후 12시 현재 전날보다 410원(13.74%) 오른 3395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화인텍에 대해 글로벌 LNG선의 발주재개와 기존 국내 업체들이 수주한 대규모 LNG프로젝트의 기자재 발주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LNG선 관련 수주가 급감하면서 주가가 고점대비 85% 이상 하락했지만, 내년부터는 LNG선 발주가 재개되면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KIKO 계약 완료로 영업외 리스크가 크게 감소하여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