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2010 어린이 교통안전 우수학교 선정

입력 2010-12-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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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와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황의호)는 지난 1일 프레스센터에서 2010년 한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www.saferoad-safekids.com <http://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높은 성과를 달성한 우수 초등학교를 선정하는 ''제6회 2010 우수시범학교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우수시범학교 선정에는 ''안전한 길,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고 있는 전국 21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효과, 프로그램 참여도, 교사 준비도 등 각 항목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전북 춘포초등학교와 부산의 대상 초등학교를 각각 최우수시범학교와 우수 시범학교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춘포초등학교의 경우, 1,2학년 어린이들이 흥겨운 국악에 맞춘 사물놀이식 구호와 율동이, 부산 대상초등학교는 교통안전교육의 소감을 상황극으로 연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21개 시범학교를 비롯해 전국 3,800개 초등학교가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1,2학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1개 시범학교에 재학중인 1,2학년
학생 4,800명을 대상으로 한 효과평가에서교육 실시 전후의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지식 (평균 79.33점→87.01점),교통안전태도(평균89.98점→94.48점),교통안전행동(평균83.24→ 86.59점)이 큰 폭으로 향상되었고, 프로그램을 활용 일선학교 교사의 97.34%가 어린이 교통 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가 큰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6년간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의 전국적인 확산에 힘써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내년에는 기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어린이는 물론 운전자로 대상을 확대, 더욱 강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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