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채용 잇따라

올해 금융권의 막바지 채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이트레이드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등이 채용을 실시합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증권전문직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선발합니다. 관련 경력 1~2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접수는 12월 31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pru.co.kr)에서 가능합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해외주식, 지점영업, IT 등 총 9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 중입니다. 신입은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되고, 경력은 해당분야에 2~3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됩니다. 영어회화 가능자와 증권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합니다.

HMC투자증권은 지점영업, 경영지원 등 각 분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됩니다. 지점영업 분야는 증권투자상담사 또는 증권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가능합니다.

그린손해보험은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 중입니다. 4년제 대졸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어학 우수자와 보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합니다. 1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greeninsu.com)를 통해 온라인 지원 가능합니다.

신라저축은행은 금융일반, 전산분야 외 신입(인턴) 및 경력사원을 뽑습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됩니다.

비서는 전문대졸 이상도 가능합니다. 경력은 관련 분야 2~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신입은 인턴으로 1년 간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