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07년 상생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협력회사가 총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World No.1'' 협력회사를 18개로 육성했습니다. 부품협력회사와의 상생활동을 통해 2000년대 초반 15%에 지나지 않던 LCD 장비 국산화율을 현재는 70%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인 동반성장 활동으로 LG디스플레이의 주요 협력회사들은 2009년 매출이 2007년 대비 73% 늘어났으며 생산성과 품질도 크게 향상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협력사 경쟁력 확보지원을 통해 2011년 No. 1 협력업체를 30개사까지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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