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론스타와 주당 850원을 추가로 확정 지급하기로 보장했다는 외환은행 노조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하나금융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850원 추가 확정지급 보장은 2010년 회계년도 결산 배당에 대한 하나금융지주와 론스타 간의 계약 내용이 왜곡 또는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주당 매매가격은 당초 공시한 바와 같이 주당 1만4,250원이며, 추가 확정 지급하기로 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만 2010년 회계년도 결산 배당금의 규모에 대해서는 2010년말 최대주주인 론스타가 전적인 결정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주당 850원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며 "론스타가 올해 주당 1,000원을 배당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주당 850원 이내로 제한하도록 한 것은 론스타와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발휘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금융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850원 추가 확정지급 보장은 2010년 회계년도 결산 배당에 대한 하나금융지주와 론스타 간의 계약 내용이 왜곡 또는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주당 매매가격은 당초 공시한 바와 같이 주당 1만4,250원이며, 추가 확정 지급하기로 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만 2010년 회계년도 결산 배당금의 규모에 대해서는 2010년말 최대주주인 론스타가 전적인 결정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주당 850원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며 "론스타가 올해 주당 1,000원을 배당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주당 850원 이내로 제한하도록 한 것은 론스타와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발휘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