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원인사에서 손영기 GS파워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되는 한편,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7명, 상무 신규선임 19명 등에 대한 승진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올해 GS의 임원인사는 조직의 지속적인 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어 계열사들이 목표를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 폭은 최소화 했습니다.
다만 사업부문별로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하는 등 젊은 조직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실시
되었다고 그룹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GS칼텍스는 윤활유사업본부 신설을 통한 사업단위별 책임경영 체제 구축, 생산시설 고도화와 복잡성(Complexity) 증가에 따른 조정,통합 기능을 강화하고 대규모 투자사업과 신규 프로젝트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임원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회사 차원의 전략 수립과 실행기능을 강화한 것 또한 이번 인사의 특징입니다.
GS건설은 ''성장과 가치경영의 균형''을 기반으로 ''자율과 책임경영의 가속화''와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 추진 기반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의 실행체제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탑 티어(Global Top Tier)'' 건설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임원인사가 단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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