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평도 피해주민 전기요금 감면

입력 2010-12-08 14: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지난 11월 23일 북한의 포격으로 인한 연평도 피해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파손된 건축물의 재사용에 따른 고객부담 시설부담금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특별재난지역 지원기준’ 에 따라 이번 포격으로 인해 파손된 주택과 창고,상가 등 직접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을 대상으로 멸실된 건축물은 1개월 요금 100%, 반파된 건축물은 1개월 요금 50%를 감액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연평도내 임시가건물에 대하여는 최대 6개월까지 요금을 100% 면제토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연평도내 임시가건물과 멸실 건축물에 전기를 재사용하는 경우 고객부담 시설부담금을 면제해 안정적인 전력사용을 지원합니다.

전기요금 감면과 고객부담시설부담금 면제 등 신청절차는 해당 주민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한국전력의 해당사업소로 요청하면 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