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나흘째 순유출.. 규모는 줄어

입력 2010-12-09 07: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유출 규모는 크게 줄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257억원이 빠져나갔다.

4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지만,지난 2일 628억원, 3일 2천315억원, 6일 2천160억원 등 유출 규모는 이전보다는 크게 줄었다.

ETF를 포함하면 420억원이 순감했다.

펀드별로는 KB스타코리아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A에서 97억원, PCA업종일등적립식증권투자신탁K- 1[주식]Class C 4와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C 4)에서 각각 57억원, 43억원이 이탈하며 순유출 상위권을 이뤘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ETF를 제외하고 427억원, ETF를 포함하면 470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로 1천209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천556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1천998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펀드 순자산 총액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104조1천621억원으로 전날보다 3천864억원 늘었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도 333조1천819억원으로 3천99억원 증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