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 방위산업은 국내 소요 물량의 한계로 민수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61.8%의 저조한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방산업체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와 학계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산육성 및 방산물자 수출 활성화를 위한 교역제도 개선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2004년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래 지금까지 진흥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