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차기 회장을 제로베이스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은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오늘 오후 태평로 본사에서 위원 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3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며 "신임 CEO는 비상상황인 점을 감안해 다수의 후보군을 구성해 사전에 정립한 자격요건에 적합한 인물을 새로운 지배구조에 맞게 선출하는 제로베이스(Zero-base)방식으로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반론적인 접근에 의하지 않고 신한의 특성이 구체적으로 반영된 자격요건을 정하기로 했다"며 "다만 최고경영진 운영체계와 후보군 구성방식과 절차는 이사회 의장의 역할, 경영진 승계계획 등 추가 고려사항을 검토한 뒤 종합적으로 논의키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위는 추후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새로운 최고경영진 선임과 관련된 핵심 이슈들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추가 논의를 거친 뒤 1월중 최종 지배구조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한금융은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오늘 오후 태평로 본사에서 위원 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3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며 "신임 CEO는 비상상황인 점을 감안해 다수의 후보군을 구성해 사전에 정립한 자격요건에 적합한 인물을 새로운 지배구조에 맞게 선출하는 제로베이스(Zero-base)방식으로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반론적인 접근에 의하지 않고 신한의 특성이 구체적으로 반영된 자격요건을 정하기로 했다"며 "다만 최고경영진 운영체계와 후보군 구성방식과 절차는 이사회 의장의 역할, 경영진 승계계획 등 추가 고려사항을 검토한 뒤 종합적으로 논의키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위는 추후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새로운 최고경영진 선임과 관련된 핵심 이슈들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추가 논의를 거친 뒤 1월중 최종 지배구조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