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년 경영상황에 맞게 분기별 투자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회장은 오늘(13일)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출범식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글로벌 환경이 유동적인 만큼 투자도 탄력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또 "올해 사상 최대 투자를 했다"며 "내년에도 투자 수요가 많겠지만 투자는 글로벌 환경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동반성장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자재납품비중이 65%에 달한다"며 "내년에도 동반성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상생협력센터를 CEO직속 조직으로 격상하고, 부사장급 조직장을 임명한 바 있습니다.
최 부회장은 오늘(13일)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출범식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글로벌 환경이 유동적인 만큼 투자도 탄력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또 "올해 사상 최대 투자를 했다"며 "내년에도 투자 수요가 많겠지만 투자는 글로벌 환경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동반성장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자재납품비중이 65%에 달한다"며 "내년에도 동반성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상생협력센터를 CEO직속 조직으로 격상하고, 부사장급 조직장을 임명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