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베트남에 20만 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증설합니다.
포스코는 오늘(13일) 베트남 연짝 1공단 부지에서 정준양 회장과 최종태 사장, 호치낌또아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이곳에 10만 톤 규모 압연기 두 대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공장 설비구축이 완료되는 2014년이면 현지 생산능력이 8만5천 톤에서 28만5천 톤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포스코는 오늘(13일) 베트남 연짝 1공단 부지에서 정준양 회장과 최종태 사장, 호치낌또아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이곳에 10만 톤 규모 압연기 두 대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공장 설비구축이 완료되는 2014년이면 현지 생산능력이 8만5천 톤에서 28만5천 톤으로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