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바이크 스테이션은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공용자전거 보관소로, 전자태그(RFID)칩을 내장한 카드만 있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벽면에 설치된 화면을 보며 두 대의 자전거를 연결해 가상의 경주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이를 통해 생산된 전기로 경관조명과 휴대전화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그린 바이크 스테이션이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스마트''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며 "꿈에그린 아파트의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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