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소외이웃에 쌀 3천300포 전달

서울우유가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양주, 용인 등 저소득 가구에 20kg들이 쌀 3천300여포를 기증합니다.

서울우유는 지난 14일 중랑구청에 쌀 900포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으며 이번 주 안으로 4개 공장이 속한 지역에 쌀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흥원 서울우유 조합장은 "아직까지 끼니를 거르는 소외계층이 있어 안타깝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희망나눔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