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4.3인치의 시원시원한 화면을 자랑하는 HTC ‘디자이어 HD’에 이어 4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 3종을 잇따라 선보입니다.
KT는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음성에서 무선데이터로 사용패턴이 이동함에 따라 소비자 선호를 고려해 ‘델(Dell)’ 의 5인치 스마트폰‘스트릭’, 4.1인치 ‘베뉴’와 팬택의 ‘베가 엑스’등 4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3종을 추가로 연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장 사장은 “HTC의 디자이어HD에 이어 대화면 스마트폰 3종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국내외 다양한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적합한 경쟁력있는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