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은 정책자금의 지원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최근‘정책자금 성공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 중 일자리 창출, 창업·벤처기업 육성, 경영성과 향상 등 지원성과가 우수한 25개 업체가 예선을 거쳐 본선 경진대회 참가 7개의 사례가 경쟁을 벌였습니다.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그린테크놀러지는 협동화자금 31억원을 지원받아 5개 관련업체들을 규합했습니다.
스마트폰용 FPCB 생산에 필요한 각 개별 회로공정을 일괄생산 공정으로 구축해 82명의 신규 일자리창출, 3배 이상의 매출액 증대, 60% 가량의 비용절감과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 등록 등의 성과를 거두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중진공은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우수상으로 선정된 정형외과용 부목 생산업체인 비엘테크는 미국 수출납품을 앞두고 운전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중은행과 보증기관에서는 대출이 거절됐지만 중진공의 수출금융자금 2억원을 지원받아 수출납품을 하게 된 사례입니다.
이후 종합진단과 FTA관련 연수 등을 지원받아 올해 30억원 가량의 수출을 시현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한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중진공 관계자는“이번 성공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정책자금의 지원성과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앞으로 성공사례 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 중 일자리 창출, 창업·벤처기업 육성, 경영성과 향상 등 지원성과가 우수한 25개 업체가 예선을 거쳐 본선 경진대회 참가 7개의 사례가 경쟁을 벌였습니다.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그린테크놀러지는 협동화자금 31억원을 지원받아 5개 관련업체들을 규합했습니다.
스마트폰용 FPCB 생산에 필요한 각 개별 회로공정을 일괄생산 공정으로 구축해 82명의 신규 일자리창출, 3배 이상의 매출액 증대, 60% 가량의 비용절감과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 등록 등의 성과를 거두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중진공은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우수상으로 선정된 정형외과용 부목 생산업체인 비엘테크는 미국 수출납품을 앞두고 운전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중은행과 보증기관에서는 대출이 거절됐지만 중진공의 수출금융자금 2억원을 지원받아 수출납품을 하게 된 사례입니다.
이후 종합진단과 FTA관련 연수 등을 지원받아 올해 30억원 가량의 수출을 시현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한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중진공 관계자는“이번 성공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정책자금의 지원성과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앞으로 성공사례 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