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라이브플렉스가 기대작 ''드라고나온라인''을 내년 초 시장에 선보입니다.
이를 토대로 2종의 게임을 내년에 추가로 출시해 중견 게임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기자>
라이브플렉스가 자체 개발 게임 ''드라고나온라인''으로 중견게임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개발 기간만 3년이 걸린 이번 게임을 내년 초에 공개해 유저들이나 업계에서 인정받겠다는 겁니다.
더불어 개발력에 대한 투자와 퍼블리싱 사업, 마케팅 강화 등도 함께 진행해 게임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호선 대표는 내년 중으로 프로젝트 ''모스''와 ''키메라''도 선보인다는 계획도 밝혀 게임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
"신생으로 진입한 게임업체라 게임 자체도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저희만의 색깔을 갖고 준비했다고 자부합니다."
해외 시장 공략도 긍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필리핀에서의 퍼블리싱 사업이 동시접속자 10만명을 유지할 만큼 안정적이고, 대만이나 홍콩 등지에서 신작 게임들의 수출 계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올 여름 미국 페이스북 시장에 웹보드게임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 만큼 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확신도 내비쳤습니다.
라이브플렉스는 게임사업에서 약 100억원 수준에 머무른 매출을 내년에는 적어도 세 배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WOW-TV NEWS 김민찬입니다.
라이브플렉스가 기대작 ''드라고나온라인''을 내년 초 시장에 선보입니다.
이를 토대로 2종의 게임을 내년에 추가로 출시해 중견 게임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기자>
라이브플렉스가 자체 개발 게임 ''드라고나온라인''으로 중견게임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개발 기간만 3년이 걸린 이번 게임을 내년 초에 공개해 유저들이나 업계에서 인정받겠다는 겁니다.
더불어 개발력에 대한 투자와 퍼블리싱 사업, 마케팅 강화 등도 함께 진행해 게임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호선 대표는 내년 중으로 프로젝트 ''모스''와 ''키메라''도 선보인다는 계획도 밝혀 게임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
"신생으로 진입한 게임업체라 게임 자체도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저희만의 색깔을 갖고 준비했다고 자부합니다."
해외 시장 공략도 긍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필리핀에서의 퍼블리싱 사업이 동시접속자 10만명을 유지할 만큼 안정적이고, 대만이나 홍콩 등지에서 신작 게임들의 수출 계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올 여름 미국 페이스북 시장에 웹보드게임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 만큼 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확신도 내비쳤습니다.
라이브플렉스는 게임사업에서 약 100억원 수준에 머무른 매출을 내년에는 적어도 세 배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WOW-TV NEWS 김민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