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이 참치값 상승과 엔고 수혜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를 보였다.
16일 사조산업 주가는 전일대비 1250원(2.96%) 오른 4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구제역 확산에 따른 어류 소비 확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장중 6.04% 급등하기도 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사조산업에 대해 주력어종인 참치 가격 상승과 엔화 강세 수혜 등에 힘입어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을 제시했다.
2009년 하반기부터 참치 가격이 강세를 지속 중이고 어획량이 회복세에 있으며, 주 거래통화인 엔화 강세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혓다.
또한 2011년에 자회사 사조CS(지분율 99.9%)의 상장을 추진 중인데 국내 수산업종의 평균 PER을 반영한 기업가치가 900억원으로 추정됨에 따라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16일 사조산업 주가는 전일대비 1250원(2.96%) 오른 4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구제역 확산에 따른 어류 소비 확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장중 6.04% 급등하기도 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사조산업에 대해 주력어종인 참치 가격 상승과 엔화 강세 수혜 등에 힘입어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을 제시했다.
2009년 하반기부터 참치 가격이 강세를 지속 중이고 어획량이 회복세에 있으며, 주 거래통화인 엔화 강세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혓다.
또한 2011년에 자회사 사조CS(지분율 99.9%)의 상장을 추진 중인데 국내 수산업종의 평균 PER을 반영한 기업가치가 900억원으로 추정됨에 따라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