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데일리시황>
◇ 대우증권 - 연말증시 체크 포인트 : 본드버블 계속 향유할 수 있나?
국내외 경제지표들은 우호적인 증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유동성이나 업종간 순환매의 양상 역시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최근의 글로벌한 금리 상승에는 재정위기 이외의 요인이 작용했다.
경기 회복이나 이로 인한 Exit가 재정위기보다 금리 상승의 우선적 배경이다.
시중 금리가 경기 회복세를 반영해 가파르게 상승한면 기준금리의 동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유동성은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
지난주 VIX 지표는 16.11pt까지 하락했는데, 낮은 변동성은 향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역설적인 의미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천선에 올라섰고 안정적인 흐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계속해서 위만 보고 내달려서는 안되는 이유다.
◇ 현대증권 - G2 모멘텀, 추세 강화를 더해주는 요인
견조한 외국인과 기금의 매수 흐름, 그리고 랩상품 성장에 따른 내부 수급의 강화에 따라 시장은 5일선을 지지로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피 2000 돌파의 강력한 매수주체가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결국 미국 증시의 단기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단기 상승에 따른 지수의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된다면 통신이나 유틸리티 쪽으로의 매기 이전 가능성이 있다.
2000선 안착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과 연말 연초에 부각될 수 있는 정책 테마의 흐름이 중소형주의 강세를 유인할 수 있다.
◇ 우리투자증권 - 현재 KOSPI 레벨상, 공격적 자금 집행은 신중해야
MSCI KOREA 12개월 선행 PER은 10.1배 2010년 PER은 11.1배를 기록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 요인은 크지 않다.
한국의 GDP대비 시가총액 비중은 117%.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가 80%, 60%, 50%인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의 상대적인 매력은 중립적이다.
기업이익 추정치 하향조정이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2011년 1분기 이후 EPS 하향 조정 등이 마무리된다면 밸류에이션의 재평가 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할 것이다.
◇ 대신증권 - 산타클로스는 존재한다
이번주 피치가 그리스의 신용등급 재평가 결과를 발표한다는 점에서 유럽발 재정 위기 우려감은 점증할 수 있다.
국내외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은 KOSPI의 산타랠리에 대한 전망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전월차도 최근 7개월 연속 감소세가 완화되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단기 숨고르기 흐름을 걱정하기보다 산타랠리라는 선물을 담을 튼튼하고 큰 양말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대우증권 - 연말증시 체크 포인트 : 본드버블 계속 향유할 수 있나?
국내외 경제지표들은 우호적인 증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유동성이나 업종간 순환매의 양상 역시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최근의 글로벌한 금리 상승에는 재정위기 이외의 요인이 작용했다.
경기 회복이나 이로 인한 Exit가 재정위기보다 금리 상승의 우선적 배경이다.
시중 금리가 경기 회복세를 반영해 가파르게 상승한면 기준금리의 동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유동성은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
지난주 VIX 지표는 16.11pt까지 하락했는데, 낮은 변동성은 향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역설적인 의미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천선에 올라섰고 안정적인 흐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계속해서 위만 보고 내달려서는 안되는 이유다.
◇ 현대증권 - G2 모멘텀, 추세 강화를 더해주는 요인
견조한 외국인과 기금의 매수 흐름, 그리고 랩상품 성장에 따른 내부 수급의 강화에 따라 시장은 5일선을 지지로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피 2000 돌파의 강력한 매수주체가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결국 미국 증시의 단기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단기 상승에 따른 지수의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된다면 통신이나 유틸리티 쪽으로의 매기 이전 가능성이 있다.
2000선 안착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과 연말 연초에 부각될 수 있는 정책 테마의 흐름이 중소형주의 강세를 유인할 수 있다.
◇ 우리투자증권 - 현재 KOSPI 레벨상, 공격적 자금 집행은 신중해야
MSCI KOREA 12개월 선행 PER은 10.1배 2010년 PER은 11.1배를 기록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 요인은 크지 않다.
한국의 GDP대비 시가총액 비중은 117%.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가 80%, 60%, 50%인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의 상대적인 매력은 중립적이다.
기업이익 추정치 하향조정이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2011년 1분기 이후 EPS 하향 조정 등이 마무리된다면 밸류에이션의 재평가 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할 것이다.
◇ 대신증권 - 산타클로스는 존재한다
이번주 피치가 그리스의 신용등급 재평가 결과를 발표한다는 점에서 유럽발 재정 위기 우려감은 점증할 수 있다.
국내외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은 KOSPI의 산타랠리에 대한 전망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전월차도 최근 7개월 연속 감소세가 완화되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단기 숨고르기 흐름을 걱정하기보다 산타랠리라는 선물을 담을 튼튼하고 큰 양말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