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이 희소광물 등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한전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740원(14.95%) 오른 5690원에 거래를 마쳐 상장 나흘만에 급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2.83% 상승 출발한 뒤 자원개발 공시가 나오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공모가 5500원을 넘어섰다.
한전산업은 이날 국공시를 통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국내 철광석 및 희소광물을 개발하는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합작법인 대한광물(주)의 지분 51%를 40억8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6% 규모이며 취득예정일은 2010년12월22일이다. 취득방법은 현물출자방식이다.
또한 한전산업개발은 이날 계열사인 한산산업개발에 11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전산업 자기자본의 21.1%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30일에서 2013년 12월29일까지다.
21일 한전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740원(14.95%) 오른 5690원에 거래를 마쳐 상장 나흘만에 급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2.83% 상승 출발한 뒤 자원개발 공시가 나오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공모가 5500원을 넘어섰다.
한전산업은 이날 국공시를 통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국내 철광석 및 희소광물을 개발하는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합작법인 대한광물(주)의 지분 51%를 40억8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6% 규모이며 취득예정일은 2010년12월22일이다. 취득방법은 현물출자방식이다.
또한 한전산업개발은 이날 계열사인 한산산업개발에 11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전산업 자기자본의 21.1%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30일에서 2013년 12월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