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월 소득을 올린 직업은 고위 공무원과 기업 임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전국 7만5천가구를 대상으로 ''2009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전체 취업자 2천380만5천명의 월평균 소득은 203만7천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연령은 43.7세, 평균 근속연수는 8.3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8.4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426개 직업 중 월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고위 공무원과 기업 고위 임원으로 한 달에 756만원을 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음으로는 문화·예술·디자인·영상 관련 관리자(533만3천원), 법률전문가(523만4천원), 정보통신 관련 관리자(519만3천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전국 7만5천가구를 대상으로 ''2009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전체 취업자 2천380만5천명의 월평균 소득은 203만7천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연령은 43.7세, 평균 근속연수는 8.3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8.4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426개 직업 중 월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고위 공무원과 기업 고위 임원으로 한 달에 756만원을 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음으로는 문화·예술·디자인·영상 관련 관리자(533만3천원), 법률전문가(523만4천원), 정보통신 관련 관리자(519만3천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