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포스코에 피인수된다는 소문에 상승세를 보였다.
21일 대한통운 주가는 전날보다 3300원(3.58%) 오른 9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에서는 포스코가 최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포기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대한통운 인수 논의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오후 한국거래소의 대한통운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대한통운의 매각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까지 인수참여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1일 대한통운 주가는 전날보다 3300원(3.58%) 오른 9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에서는 포스코가 최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포기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대한통운 인수 논의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오후 한국거래소의 대한통운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대한통운의 매각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까지 인수참여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