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184개 대기업의 대졸 신입 채용인원은 2만656명일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보다 6.7% 늘어난 수치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공기업 제외) 중 설문에 응한 326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4년제졸 정규직 신입 채용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184개사인 56.4%가 내년 2만656명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금융업이 내년 총 3천325명을 채용해 신규인력 채용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계·철강업의 채용 증가율이 14.3%로 가장 높았고 세계 경기둔화로 수출이 감소하며 유통·무역업의 채용은 3.0%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보다 6.7% 늘어난 수치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공기업 제외) 중 설문에 응한 326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4년제졸 정규직 신입 채용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184개사인 56.4%가 내년 2만656명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금융업이 내년 총 3천325명을 채용해 신규인력 채용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계·철강업의 채용 증가율이 14.3%로 가장 높았고 세계 경기둔화로 수출이 감소하며 유통·무역업의 채용은 3.0%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