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8.8%는 올해 연봉이 인상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직장인 1천 1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8.8%가 ''지난 해보다 인상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동결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8.3%, ''삭감될 것''이라는 응답자는 2.9%이었습니다. 연봉이 인상될 것이라 생각한 이유는 ''생산성이나 매출액이 많이 올라 회사 형편이 좋아져서'' 31.3%, ''한 해 동안 자신의 업무성과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23.7%, ''경영진들이 내년 연봉을 인상하겠다고 알렸기 때문에'' 20.7%, ''경기가 많이 회복되었기 때문에'' 13.7% 이었습니다.
반면, 연봉이 삭감?동결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 중 45.6%는 ''지난 해부터 계속 연봉동결 또는 삭감을 해왔기 때문에''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생산성?매출액 저하 등으로 회사가 연봉을 인상할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23.8%, ''회사가 연봉동결 또는 삭감을 하겠다고 공고했기 때문에'' 13.8%, ''자신의 개인 성과가 안 좋기 때문에'' 6.8% 순이었습니다.
연봉동결 및 삭감에 대한 대처계획으로는 ''회사 결정에 수긍할 것''이라는 의견이 50.2%를 차지했습니다.
''이직이나 퇴사준비 할 것'' 35.1%, ''회사와 연봉 재협상을 시도할 것'' 12.6% 등 이었습니다.
연봉협상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연봉인상을 주장하되 회사 측의 뜻을 거스르지 않겠다''가 50.7%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무조건 연봉인상을 주장하겠다''는 27.5%, ''연봉인상을 주장하지 않고 회사 뜻에 따르겠다''는 21.8%이었습니다.
한편, ''회사의 연봉인상 정책이 공정하고 합당한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는 의견이 54.1%로 ''그렇다''는 의견보다 조금 앞섰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직장인 1천 1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8.8%가 ''지난 해보다 인상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동결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8.3%, ''삭감될 것''이라는 응답자는 2.9%이었습니다. 연봉이 인상될 것이라 생각한 이유는 ''생산성이나 매출액이 많이 올라 회사 형편이 좋아져서'' 31.3%, ''한 해 동안 자신의 업무성과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23.7%, ''경영진들이 내년 연봉을 인상하겠다고 알렸기 때문에'' 20.7%, ''경기가 많이 회복되었기 때문에'' 13.7% 이었습니다.
반면, 연봉이 삭감?동결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 중 45.6%는 ''지난 해부터 계속 연봉동결 또는 삭감을 해왔기 때문에''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생산성?매출액 저하 등으로 회사가 연봉을 인상할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23.8%, ''회사가 연봉동결 또는 삭감을 하겠다고 공고했기 때문에'' 13.8%, ''자신의 개인 성과가 안 좋기 때문에'' 6.8% 순이었습니다.
연봉동결 및 삭감에 대한 대처계획으로는 ''회사 결정에 수긍할 것''이라는 의견이 50.2%를 차지했습니다.
''이직이나 퇴사준비 할 것'' 35.1%, ''회사와 연봉 재협상을 시도할 것'' 12.6% 등 이었습니다.
연봉협상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연봉인상을 주장하되 회사 측의 뜻을 거스르지 않겠다''가 50.7%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무조건 연봉인상을 주장하겠다''는 27.5%, ''연봉인상을 주장하지 않고 회사 뜻에 따르겠다''는 21.8%이었습니다.
한편, ''회사의 연봉인상 정책이 공정하고 합당한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는 의견이 54.1%로 ''그렇다''는 의견보다 조금 앞섰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