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가 서울을 비롯한 부산, 제주 등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되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쇼핑, 외식, 숙박, 문화 공연과 편의시설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갤러리아,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 등의 주요 백화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몰, 공항면세점을 포함한 동화, 워커힐, 신라, 파라다이스, 롯데면세점 등 총 1만 3천여 개 업소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덧붙였습니다.
노영우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쇼핑 관광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