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오늘 포스코 포항 대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를 ‘지식생산성 향상의 해’로 선언했습니다.
정 회장은 신년사를 대신한 새해구상 프리젠테이션에서 “올해는 비전 2020을 향한 10년을 경주하는 첫해로, 향후 자본생산성시대, 노동생산성시대를 지나 지식생산성시대로 진화할 것이므로 이를 위해 ‘혁신적 지식근로자 양성’,‘경쟁력 강화’, ‘윤리경영과 상생협력 강화’,‘경영의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식생산성시대의 주역은 지식근로자들로 임직원들의 지식역량 강화를 위해 지식기반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문리통합형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객지향 마케팅을 정착시키고,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대형 투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기술혁신과 원가절감을 적극 추진해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 회장은 윤리경영을 전 패밀리사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동반 성장, 저탄소 녹생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포스코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 저비용 고효율 생산시스템 구축, 초일류 품질 구현 등 비전 2020에 걸맞는 미래형 경영시스템을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정준양 회장은 매출액 200조원의 비전 2020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그동안 우량 사업구조를 지칭하는 ‘업(業)’, 글로벌 무대로 의 확대를 의미하는 ‘장(場)’, 초일류 경영체제의 구현인 ‘동(動)’등에다 글로벌 다기능인 육성을 뜻하는 ‘인(人)’을 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전 2020년에 따르면 포스코의 사업범위는 철강과 비철강, 전통과 미래산업,제조와 서비스산업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오는 2020 매출액 200조원을 달성할 방침입니다.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신년휘호로 ‘궁변통구(窮變通久)’를 썼습니다.
궁변통구(窮變通久)란 주역에 나오는 말로 궁하면 변하게 되고 변하게 되면 두루두루 통해서 오래간다는 뜻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항구적인 경쟁 우위를 갖추겠다는 정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신년사를 대신한 새해구상 프리젠테이션에서 “올해는 비전 2020을 향한 10년을 경주하는 첫해로, 향후 자본생산성시대, 노동생산성시대를 지나 지식생산성시대로 진화할 것이므로 이를 위해 ‘혁신적 지식근로자 양성’,‘경쟁력 강화’, ‘윤리경영과 상생협력 강화’,‘경영의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식생산성시대의 주역은 지식근로자들로 임직원들의 지식역량 강화를 위해 지식기반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문리통합형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객지향 마케팅을 정착시키고,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대형 투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기술혁신과 원가절감을 적극 추진해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 회장은 윤리경영을 전 패밀리사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동반 성장, 저탄소 녹생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포스코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 저비용 고효율 생산시스템 구축, 초일류 품질 구현 등 비전 2020에 걸맞는 미래형 경영시스템을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정준양 회장은 매출액 200조원의 비전 2020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그동안 우량 사업구조를 지칭하는 ‘업(業)’, 글로벌 무대로 의 확대를 의미하는 ‘장(場)’, 초일류 경영체제의 구현인 ‘동(動)’등에다 글로벌 다기능인 육성을 뜻하는 ‘인(人)’을 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전 2020년에 따르면 포스코의 사업범위는 철강과 비철강, 전통과 미래산업,제조와 서비스산업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오는 2020 매출액 200조원을 달성할 방침입니다.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신년휘호로 ‘궁변통구(窮變通久)’를 썼습니다.
궁변통구(窮變通久)란 주역에 나오는 말로 궁하면 변하게 되고 변하게 되면 두루두루 통해서 오래간다는 뜻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항구적인 경쟁 우위를 갖추겠다는 정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