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미국 제약회사와 항암제용 항체치료제 기술이전 옵션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네오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70원(14.95%) 급등한 5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1.04% 상승 출발한 뒤 장중 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며 가겨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네오팜은 이날 美 샌프란시스코 소재 제약회사인 시너지스(Synergys)사와 새로운 항암제용 항체치료제(B2)를 기술이전하는 옵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팜은 향후 연구 진행단계에 따라 자체 개발한 항체신약 보물질의 상품화 권리를 시너지스사에 양도하게 되며, 시너지스사로부터 계약금과 각 신약개발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milestone payment)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약으로 승인 받아 시장에 나오게 되면 매출에 따라 경상 로열티(running royalty) 등을 받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일 네오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70원(14.95%) 급등한 5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1.04% 상승 출발한 뒤 장중 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며 가겨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네오팜은 이날 美 샌프란시스코 소재 제약회사인 시너지스(Synergys)사와 새로운 항암제용 항체치료제(B2)를 기술이전하는 옵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팜은 향후 연구 진행단계에 따라 자체 개발한 항체신약 보물질의 상품화 권리를 시너지스사에 양도하게 되며, 시너지스사로부터 계약금과 각 신약개발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milestone payment)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약으로 승인 받아 시장에 나오게 되면 매출에 따라 경상 로열티(running royalty) 등을 받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