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계열 건설사인 삼호가 1300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3일 삼호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70원(7.87%) 오른 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호는 이날 공시를 통해 대한토지신탁과 1316억7500만원 규모의 거제 아주 e 편한세상 신축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84%에 해당 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수급인이 도급인에게 착공을 서면으로 신고한 날)로부터 30개월이다.
3일 삼호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70원(7.87%) 오른 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호는 이날 공시를 통해 대한토지신탁과 1316억7500만원 규모의 거제 아주 e 편한세상 신축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84%에 해당 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수급인이 도급인에게 착공을 서면으로 신고한 날)로부터 30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