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한국전력 자회사로 국내 발전정비 시장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한전KPS가 한국전력과 함께 전력산업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세계적인 전력수요 증가로 늘어날 발전설비를 매출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8천710억원의 매출액과 1천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천940억원과 1천4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기업가치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IG투자증권은 한전KPS가 국내 발전정비 시장에서 견고한 독과점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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