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사상 최대 실적인 645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산유국의 에너지플랜트 투자 확대와 개도국의 산업설비 확충으로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2009년보다 39.3% 증가한 64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59%로 가장 컸고, 아시아·대양주 지역도 주요시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분야별로는 발전·담수 부문이 전체의 56%에 해당하는 35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경부는 올해도 고유가가 지속됨에 따라 에너지설비 확충 등 세계 플랜트 시장은 지속 확대될 전망이라며 700억달러 수주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산유국의 에너지플랜트 투자 확대와 개도국의 산업설비 확충으로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2009년보다 39.3% 증가한 64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59%로 가장 컸고, 아시아·대양주 지역도 주요시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분야별로는 발전·담수 부문이 전체의 56%에 해당하는 35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경부는 올해도 고유가가 지속됨에 따라 에너지설비 확충 등 세계 플랜트 시장은 지속 확대될 전망이라며 700억달러 수주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