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를 열고
예산의 조기 집행과
물가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새해 첫 국무회의의 화두는
''물가''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 물가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물가를 잡지 못하면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올해 우리 경제의
최대 복병으로 ''물가''가 꼽히는 등
물가대란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관련해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는
3.7%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민을 위해 물가와의 전쟁이라는
생각을 갖고 물가 억제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한
부처별 관리 방안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물가 상승이 불가피한 것은
속도를 늦추고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억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올해 예산의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집행도 당부했습니다.
상반기에 예산을 집행해 주면
올해 목표인 5%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시작되는
4대 사회보험 징수 통합과 관련해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의 하나인
4대 사회보험 징수 통합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 4대 보험의
징수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를 열고
예산의 조기 집행과
물가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새해 첫 국무회의의 화두는
''물가''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 물가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물가를 잡지 못하면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올해 우리 경제의
최대 복병으로 ''물가''가 꼽히는 등
물가대란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관련해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는
3.7%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민을 위해 물가와의 전쟁이라는
생각을 갖고 물가 억제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한
부처별 관리 방안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물가 상승이 불가피한 것은
속도를 늦추고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억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올해 예산의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집행도 당부했습니다.
상반기에 예산을 집행해 주면
올해 목표인 5%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시작되는
4대 사회보험 징수 통합과 관련해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의 하나인
4대 사회보험 징수 통합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 4대 보험의
징수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