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11월 보다 1.93%포인트 상승한 81.09%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이 80%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4월(80.69%) 이후 8개월만입니다.
지난해 1월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오던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8.29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이 회복되면서 반등에 성공했고, 지난달에는 낙찰가율이 넉달 연속 상승하며 8월 저점(75.93%)대비 5.16%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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