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전문업체인 삼화콘덴서가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삼화콘덴서 주가는 전일대비 150원(1.30%)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은 삼화콘덴서에 대해 올해 실적이 빠르게 회복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4%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특히 MLCC는 스마트폰, AMOLED, 전장용 등으로 Application이 다변화되고, 전력용 콘덴서는 내수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신규 제품 수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회복 국면이 가속화될 것이며, 하반기에는 MLCC의 신규 라인 증설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보여 2011년 매출은 22% 증가한 1632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1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삼화콘덴서 주가는 전일대비 150원(1.30%)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은 삼화콘덴서에 대해 올해 실적이 빠르게 회복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4%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특히 MLCC는 스마트폰, AMOLED, 전장용 등으로 Application이 다변화되고, 전력용 콘덴서는 내수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신규 제품 수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회복 국면이 가속화될 것이며, 하반기에는 MLCC의 신규 라인 증설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보여 2011년 매출은 22% 증가한 1632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1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