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6거래일만에 조정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5.80포인트(0.28%) 내린 2079.3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영향과 연속 상승 부담으로 2.04포인트(0.10%) 내린 2083.10에 거래를 시작한 뒤 외국인 매물이 늘어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책 지속 추진 방침이 공개됐지만, 급등에 따른 경계 매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0억원과 27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기관만 43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은행 증권 금융업 등이 하락하는 반면 운수창고 건설 기계 운송장비 등은 1% 전후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현대차 기아차 포스코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LG전자 삼성전자 KB금융 신한지주 등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5.80포인트(0.28%) 내린 2079.3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영향과 연속 상승 부담으로 2.04포인트(0.10%) 내린 2083.10에 거래를 시작한 뒤 외국인 매물이 늘어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책 지속 추진 방침이 공개됐지만, 급등에 따른 경계 매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0억원과 27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기관만 43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은행 증권 금융업 등이 하락하는 반면 운수창고 건설 기계 운송장비 등은 1% 전후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현대차 기아차 포스코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LG전자 삼성전자 KB금융 신한지주 등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