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개인 매수 급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5일 티에스이 주가는 기준가 대비 9900원(14.86%)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티에스이 주가는 공모가 4만5000원 보다 높은 6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보였다.
장중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개인들의 적극적인 매수로 상한가로 마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티에스이에 대해 반도체 패키지 검사부품 및 LED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내 점유율(2009년 기준)이 45%, 36%에 달할 정도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LED시장의 양호한 성장세와 반도체부문 기업들의 설비투자 지속으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5일 티에스이 주가는 기준가 대비 9900원(14.86%)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티에스이 주가는 공모가 4만5000원 보다 높은 6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보였다.
장중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개인들의 적극적인 매수로 상한가로 마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티에스이에 대해 반도체 패키지 검사부품 및 LED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내 점유율(2009년 기준)이 45%, 36%에 달할 정도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LED시장의 양호한 성장세와 반도체부문 기업들의 설비투자 지속으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