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구제역 파동과 관련해 "항체를 비롯해 근본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구제역 대책과 관련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구제역이 연중행사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연간 해외 여행객이 1천5백만 명이 나가고 800만 명이 들어온다"며 "검역만 가지고는 근본대책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구제역 대책과 관련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구제역이 연중행사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연간 해외 여행객이 1천5백만 명이 나가고 800만 명이 들어온다"며 "검역만 가지고는 근본대책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