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6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전 계열사 임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열고 올해 윤리경영 중점 추진 테마인 ''동반성장''의 실천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협력회사는 신세계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파트너로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요구를 적절히 조화시켜 큰 틀에서 동반성장 전략을 실천하고 구체화시킬 것"을 주문했습니다.
회사측은 워크샵에서 자금지원 확대와 경영역량 강화지원, 동반성장 전담조직운영과 이행관리 등 다섯가지 핵심과제를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윤리경영 워크샵에서는 또, 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한 "400년 부자의 비밀 경주 최부자"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면서 메세지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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