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그룹이 올해 사상최대인 43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하면서 증권사들은 수혜주 찾기에 분주해졌습니다. 태양광과 OLED업체들이 우선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그룹이 사상최대인 43조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증권가는 수혜주 찾기에 바빠졌습니다.
우선 삼성그룹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OLED와 태양광 분야에서 옥석가리기가 시작됐습니다.
신영증권은 수혜주로 덕산하이메탈, 톱텍, AP시스템, 에스에프에이 등을 제시했고, 동부증권은 여기에 제일모직과 테크노세미캠을, NH투자증권은 삼성정밀화학, 삼성SDI, 에스에너지,DMS 등을 덧붙였습니다.
한솔과 보광그룹 계열사에 대한 수혜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범삼성가인 보광과 한솔그룹의 계열사 휘닉스피디이, STS반도체, 한솔테크닉스 등의 직접적 수혜를 예상했습니다.
삼성그룹이 직접 지분을 취득하거나 투자한 종목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화인터텍, 에스엔유, 에이테크솔루션, 에스에프에이, 최근 아이피에스와 합병을 결정한 아토 등 5개 종목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삼성이 추가로 코스닥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확대할 가능성도 높아 그 대상이 누가될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1조원 이상 자본투자 결정으로 태양전지 등 5대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는 국내외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나 인수합병(M&A)을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삼성그룹의 투자확대로 코스닥 기업이 수혜를 보는 ''트리클 다운''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
삼성그룹이 올해 사상최대인 43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하면서 증권사들은 수혜주 찾기에 분주해졌습니다. 태양광과 OLED업체들이 우선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그룹이 사상최대인 43조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증권가는 수혜주 찾기에 바빠졌습니다.
우선 삼성그룹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OLED와 태양광 분야에서 옥석가리기가 시작됐습니다.
신영증권은 수혜주로 덕산하이메탈, 톱텍, AP시스템, 에스에프에이 등을 제시했고, 동부증권은 여기에 제일모직과 테크노세미캠을, NH투자증권은 삼성정밀화학, 삼성SDI, 에스에너지,DMS 등을 덧붙였습니다.
한솔과 보광그룹 계열사에 대한 수혜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범삼성가인 보광과 한솔그룹의 계열사 휘닉스피디이, STS반도체, 한솔테크닉스 등의 직접적 수혜를 예상했습니다.
삼성그룹이 직접 지분을 취득하거나 투자한 종목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화인터텍, 에스엔유, 에이테크솔루션, 에스에프에이, 최근 아이피에스와 합병을 결정한 아토 등 5개 종목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삼성이 추가로 코스닥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확대할 가능성도 높아 그 대상이 누가될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1조원 이상 자본투자 결정으로 태양전지 등 5대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는 국내외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나 인수합병(M&A)을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삼성그룹의 투자확대로 코스닥 기업이 수혜를 보는 ''트리클 다운''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