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이 미국 오일샌드 광구 보유기업인 KD Oil의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6일 하이쎌 주가는 전일대비 55원(4.03%) 오른 1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거래재개 이후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
하이쎌은 이날 미국의 오일샌드 광구 보유기업인 ''KD Oil''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가는 1.10% 상승 출발한 뒤 최대주주 등극 소식에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56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KD Oil''은 지난해 초 상장폐지된 한국기술산업의 미국 현지법인인 ''KTIA''가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주주였으나, 지분 49%를 보유한 하이쎌이 최근 증자를 통해 추가로 ''KD Oil''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 경영권을 확보했다.
한편 ''KD Oil''은 미국 유타주에 8000만배럴 규모로 추산되는 ''PR Spring광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이쎌 측은 "향후 KD Oil 가치를 최대한 높여 샌드오일 개발사에 매각하거나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하이쎌 주가는 전일대비 55원(4.03%) 오른 1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거래재개 이후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
하이쎌은 이날 미국의 오일샌드 광구 보유기업인 ''KD Oil''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가는 1.10% 상승 출발한 뒤 최대주주 등극 소식에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56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KD Oil''은 지난해 초 상장폐지된 한국기술산업의 미국 현지법인인 ''KTIA''가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주주였으나, 지분 49%를 보유한 하이쎌이 최근 증자를 통해 추가로 ''KD Oil''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 경영권을 확보했다.
한편 ''KD Oil''은 미국 유타주에 8000만배럴 규모로 추산되는 ''PR Spring광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이쎌 측은 "향후 KD Oil 가치를 최대한 높여 샌드오일 개발사에 매각하거나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