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6일 코스닥은 전일대비 3.83포인트(0.73%) 오른 527.64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77% 상승한 527.82로 출발한 뒤 장중 529.87까지 올라 530선 근접을 시도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556억원 순매수하며 8거래일째 매수를 이어갔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94억원, 36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 방송서비스, 기계장비 등이 3~4% 올랐고, 대부분 업종이 1% 이상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에스에프에이가 11.63% 급등한 것으로 비롯해 GS홈쇼핑(5.37%) CJ오쇼핑(4.68%) 포스코ICT(4.60%)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북한의 남북 회담 제안 소식에 이화전기, 제룡산업, 로만손 등 남북 경협주가 일제히 상승했으나 출산 장려 테마주인 아가방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 등은 큰폭으로 하락했다.
6일 코스닥은 전일대비 3.83포인트(0.73%) 오른 527.64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77% 상승한 527.82로 출발한 뒤 장중 529.87까지 올라 530선 근접을 시도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556억원 순매수하며 8거래일째 매수를 이어갔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94억원, 36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 방송서비스, 기계장비 등이 3~4% 올랐고, 대부분 업종이 1% 이상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에스에프에이가 11.63% 급등한 것으로 비롯해 GS홈쇼핑(5.37%) CJ오쇼핑(4.68%) 포스코ICT(4.60%)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북한의 남북 회담 제안 소식에 이화전기, 제룡산업, 로만손 등 남북 경협주가 일제히 상승했으나 출산 장려 테마주인 아가방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 등은 큰폭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