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에스에프에이 주가는 전일대비 6000원(11.63%)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를 마쳐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그룹이 올해 43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삼성항공(현 삼성테크윈) 자동화사업부가 분사돼 나온 에스에프에이가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에스에프에이는 삼성전자가 지분을 10%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사업인 반도체, LCD 장비를 포함해 삼성그룹이 차세대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태양광 장비도 생산하고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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