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차세대 3D 패널인 ''FPR(Film Patterned Retarder·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 패널이 미국의 3대 공중파 방송인 NBC로부터 올해 CES(소비자가전쇼)를 빛낸 최고 제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NBC는 6일 방송한 ''투데이 쇼''에서 LG디스플레이의 FPR 3D 패널을 CES 출품작 중 ''2011년 최고의 제품'' 중 하나로 골라 소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투데이 쇼''의 폴 호크만 기술담당 기자는 "2010년에 3D가 등장했지만 비싸고 무거우면서, 인체에 해로운 안경 때문에 대중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LG디스플레이가 이런 문제를 모두 해결한 새 기술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시연해보니 안경이 가벼울 뿐 아니라 화질도 놀랍다"고 극찬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 개막한 CES에서 고객 전용 특별 부스를 마련, 전 세계 주요 TV 및 IT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NBC는 6일 방송한 ''투데이 쇼''에서 LG디스플레이의 FPR 3D 패널을 CES 출품작 중 ''2011년 최고의 제품'' 중 하나로 골라 소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투데이 쇼''의 폴 호크만 기술담당 기자는 "2010년에 3D가 등장했지만 비싸고 무거우면서, 인체에 해로운 안경 때문에 대중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LG디스플레이가 이런 문제를 모두 해결한 새 기술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시연해보니 안경이 가벼울 뿐 아니라 화질도 놀랍다"고 극찬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 개막한 CES에서 고객 전용 특별 부스를 마련, 전 세계 주요 TV 및 IT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