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최근 증시는 상대적으로 코스닥 등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주에도 종목별 흐름이 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해성 연구원은 10일 "1월은 코스피 보다 코스닥의 상대수익률이 높은 달로 과거 10년간 월별 평균 수익률을 살펴보면 코스피 지수는 1월에 1.4%에 상승했으나 코스닥지수는 7.5% 올랐다"고 설명했다.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정부가 대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대기업들이 2011년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어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 경기가 전체적으로 자극되는 효과가 존재하면서 중소형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들 대기업의 투자계획의 대다수가 정부의 신성장동력 육성계획과 맞물려 있어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 중소형주와의 수익률 차이를 축소하는 흐름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박해성 연구원은 10일 "1월은 코스피 보다 코스닥의 상대수익률이 높은 달로 과거 10년간 월별 평균 수익률을 살펴보면 코스피 지수는 1월에 1.4%에 상승했으나 코스닥지수는 7.5% 올랐다"고 설명했다.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정부가 대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대기업들이 2011년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어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 경기가 전체적으로 자극되는 효과가 존재하면서 중소형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들 대기업의 투자계획의 대다수가 정부의 신성장동력 육성계획과 맞물려 있어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 중소형주와의 수익률 차이를 축소하는 흐름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