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물가를 나타내는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2년만에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7.8로 6개월째 상승한 가운데 전월대비 0.9%, 2010년 한 해 전체로는 3.8%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년대비 상승률은 5.3%로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3.7%, 전년대비 21.1% 상승했고 일부 공산품목도 전월대비 1.3%, 전년대비 6.0% 올랐습니다.
특히 전월대비 기준 배추가 210.4%, 무170.8, 마늘 131.3 등으로 급등했고 쇠고기와 닭고기 등은 10% 이상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7.8로 6개월째 상승한 가운데 전월대비 0.9%, 2010년 한 해 전체로는 3.8%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년대비 상승률은 5.3%로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3.7%, 전년대비 21.1% 상승했고 일부 공산품목도 전월대비 1.3%, 전년대비 6.0% 올랐습니다.
특히 전월대비 기준 배추가 210.4%, 무170.8, 마늘 131.3 등으로 급등했고 쇠고기와 닭고기 등은 10% 이상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