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정보기술(IT)전문기업인 케이엘넷이 항만출입 관리시스템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케이엘넷 주가는 오전 11시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0원(2.51%) 오른 286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다.
케이엘넷 컨소시엄은 이날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발주한 23억원 규모의 ''RFID기반 항만출입 관리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RFID)을 활용해 항만 게이트 출입인증 자동화 관리스스템으로 항만 보안강화, 항만의 신속한 출입검색체계 구축을 통한 물류비 절감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항만이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올해 매출 450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달성 가능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국내 항만정보화 기술의 해외 경쟁력을 높여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일 케이엘넷 주가는 오전 11시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0원(2.51%) 오른 286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다.
케이엘넷 컨소시엄은 이날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발주한 23억원 규모의 ''RFID기반 항만출입 관리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RFID)을 활용해 항만 게이트 출입인증 자동화 관리스스템으로 항만 보안강화, 항만의 신속한 출입검색체계 구축을 통한 물류비 절감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항만이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올해 매출 450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달성 가능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국내 항만정보화 기술의 해외 경쟁력을 높여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